그룹 슈퍼주니어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18~22일 지원자를 모집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국민의 힘 대변인)다'에는 564명이 지원하며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원자 중 '슈퍼주니어 2기 멤버였던 유동혁이 지원했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2005년 12인조로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2006년 규현이 합류한 이후 더 이상의 새 멤버 영입은 없었다. 애초 멤버 교체 등 로테이션 시스템을 염두에 두고 데뷔했으나 슈퍼주니어가 굳건한 인기를 얻으면서 고정 체제로 팀이 운영됐다.
이후 2005년 중국 드라마에 배우로 데뷔해 KBS2 '일단 뛰어', MBC '고맙습니다', SBS '왕과 나'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