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제한' 포스터 © 뉴스1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이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출발한 평범한 출근길에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고, 의문의 남자에게 차에 폭탄이 돼 있다는 내용의 협박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배우 조우진이 위기에 빠진 은행센터장 성규 역을 맡았고, 이재인이 아빠와 함께 등굣길에 나선 성규의 딸 혜인을 연기했다. 또 진경이 폭발물 처리반 리더 반팀장을 연기했다.
또한 지난 22일까지 1위를 지키고 있던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같은 날 2만2690명을 동원, 3위로 떨어졌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의 누적관객수는 46만68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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