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박서원, ♥조수애 위해 2주 2000만원 산후조리원 선택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2021.06.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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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TMI NEWS' 방송 화면/사진=Mnet 'TMI NEWS' 방송 화면


두산가(家) 4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아내인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를 위해 특별한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BEST14' 순위를 살펴봤다.

이날 순위 중 6위는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가 이름을 올렸다. 조수애는 아나운서 시절 스포츠 프로그램을 맡아 야구 경기장을 자주 찾았고, 당시 경기 중이던 야구팀 구단주의 아들 박서원과 자연스럽게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연애부터 결혼까지 비밀리에 이어갔다.



방송에서는 박서원이 재벌가 자제답게 조수애에게 특별한 사랑을 보여준 일화가 공개됐다. 박서원은 출산한 조수애를 위해 배우 전지현이 이용한 고급 산후조리원을 선택했다. 해당 조리원은 7성급 호텔 수준의 시설과 시스템을 보유했으며 2주 이용에 약 2000만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지난해 8월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계정을 언팔로우하면서 불화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최근 다시 인스타그램에 애정 넘치는 가족사진을 올리며 불화설이 종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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