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TMI NEWS' 방송 화면
지난 23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BEST14' 순위를 살펴봤다.
이날 순위 중 6위는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가 이름을 올렸다. 조수애는 아나운서 시절 스포츠 프로그램을 맡아 야구 경기장을 자주 찾았고, 당시 경기 중이던 야구팀 구단주의 아들 박서원과 자연스럽게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연애부터 결혼까지 비밀리에 이어갔다.
한편 박서원, 조수애 부부는 지난해 8월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계정을 언팔로우하면서 불화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최근 다시 인스타그램에 애정 넘치는 가족사진을 올리며 불화설이 종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