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유출된 토트넘 2021~22 시즌 새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었다. /사진=풋티 헤드라인스
일본 매체 풋볼존은 "토트넘의 제3(서드·Third)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는데, 거부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 용품 전문 매체 풋티 헤드라인스에 따르면 토트넘의 새 시즌 제3 유니폼은 화려한 색감을 자랑한다. 진한 보라색과 옅은 보라색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우측 상단 및 좌측 하단은 밝은 빛으로 포인트를 줬다.
풋티 헤드라인스를 찾은 누리꾼들은 '케인이 팀을 떠나도 이상하지 않은 이유', '흉측한(hideous ) 유니폼이다', '다음 시즌 최악 유니폼이 되고 마는가'라는 등의 글을 남겼다.
손흥민(왼쪽)과 새 시즌 토트넘 제3(서드) 유니폼. /사진=토트넘 공식 SNS 및 풋티 헤드라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