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남편은 연매출 25억 '리틀 백종원'…부동산 차익만 '40억'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6.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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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TMI 뉴스' 방송 화면 캡처/사진=Mnet 'TMI 뉴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시영이 부자와 결혼한 스타 12위에 올랐다.

23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베스트 14'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외식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한 이시영 부부는 12위에 올랐다.



전현무는 "이시영의 남편 조승현은 20대에 사업을 시작해 여러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사업가"라며 "이 때문에 '리틀 백종원'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이시영의 남편 조승현은 청담동 루프톱 바와 한우고기 전문점, 이시영 단골이라는 돼지고기 식당까지 운영 중이라고. 세군데 모두 청담동에 위치한 만큼 그의 재력을 미뤄볼 수 있다.



조승현이 대표로 있는 외식사업체의 연 매출은 25억이라고.

또한 두 사람은 성수동에 보유했던 꼬마빌딩을 나란히 매각해 시세차익 40억7500만원을 올렸으며, 약 25억 상당의 삼성동 B아파트에 신혼집을 마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시영 조승현 부부는 2017년 가을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꽃 대신 곡식과 과일로 장식한 농장 콘셉트로 결혼식을 진행한 것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틱톡 팔로워 1000만명을 넘어선 이시영은 '틱톡 여신'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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