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최대 규모 리빙 전문관 '메종 동부산' 24일 첫선

뉴스1 제공 2021.06.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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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 규모 리빙 전문관인 '메종 동부산'이 24일 개관한다. © 뉴스1영남권 최대 규모 리빙 전문관인 '메종 동부산'이 24일 개관한다. © 뉴스1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영남권 최대 규모 리빙 전문관인 '메종 동부산'이 24일 개관한다.

부산오시리아 관광단지 일원에 위치한 '메종 동부산'은 38개의 국내 외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리빙 전문관이다.

특히 한샘 디자인 파크는 1층과 2층을 연결 총 2960㎡(896평) 규모로 1000여 종의 다양한 가구부터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며 상담부터 시공, A/S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토털 홈 리모델링 브랜드 리하우스관이다.



홈 앤 플레이 파크 테마로 구성된 1층에는 자연친화형 '코트야드(Courtyard)'에서 커피 머신 브랜드 네스프레소를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LG전자, 원더라움, 일룸 등의 가구 종합관으로 이뤄져 있다.

이색 체험형 매장인 브릭캠퍼스와 시루자파크도 도입했다.



세계 최초 브릭 아트 테마파크인 브릭캠퍼스에서는 창작대회, 미래도시 만들기 등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도어 스케이트 파크 인 시루자 파크는 오픈 첫 주말 초보자 패키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리빙 파크 테마로 구성된 2층에는 시몬스, 에이스, 템퍼 등 침대 전문 브랜드와 삼성전자, 리바트가 들어서며, 펫족을 위한 펫 토털 샵 코코스퀘어를 선보인다.

3층은 송정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루프탑 휴게 공간과 넓은 놀이터와 훈련장으로 구성된 펫파크를 구성해 천만 반려동물 시대 트렌드를 반영했다.


다양한 수입 가구 브랜드도 '메종 동부산'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롯데몰 동부산 구성회 점장은 "메종 동부산은 단순 쇼핑 시설이 아닌 놀이 문화와 여가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시설로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함께 즐기며 다양한 리빙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지역 대표 리빙 전문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종 동부산은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7월 4일까지 가구 단일 브랜드 10% 사은 행사를 진행하며, 롯데카드 50만 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픈 기념 추가 감사품 증정 및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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