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웰시티 푸르지오 라포레' 커뮤니티시설 조기 오픈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21.06.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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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위치한 ‘포웰시티 푸르지오 라포레’ 입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위해 입주 초기에 커뮤니티센터를 오픈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제공=대우건설대우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위치한 ‘포웰시티 푸르지오 라포레’ 입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위해 입주 초기에 커뮤니티센터를 오픈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3,645원 ▲45 +1.25%)은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에 위치한 '포웰시티 푸르지오 라포레' 단지에 설치한 커뮤니티시설을 입주민에게 조기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입주민 동의를 받아 피트니스, 골프클럽, GX, 스크린골프, 독서실,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입주 초기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을 통한 예약 시스템도 구축했다.

대우건설 자회사인 대우에스티가 아파트 단지 및 커뮤니티센터를 통합 관리해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대우에스티가 관리하는 푸르지오 입주 단지를 대상으로 입주자 동의를 거쳐 커뮤니티센터 조기 오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감일지구 내 최초로 커뮤니티센터를 운영키로 한 만큼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2018년부터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이란 콘셉트로 입주민을 대상으로 '홈 키트 렌탈', '월컴밀' 등 10여 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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