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 유나/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23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브레이브걸스 멤버 은지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나는 "아직 정산을 받은 건 아닌데 대표님이 돈이 좀 필요하지 않겠냐며 용돈을 주셨다. 그걸 확인했다"며 "이사할 때 생활비로 쓰라고 입금해주셨다. 정산을 받는 7월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은지 역시 무명 시절 자신을 살뜰히 챙겼던 오빠에게 "나 챙기느라 너무 고생 많았다. 앞으로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살자"고 애정 어린 마음을 표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6일 새 앨범 '썸머 퀸'(Summer Quee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은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