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혜진/사진=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해방타운'에서 윤혜진은 구제상가에서 마음에 드는 원피스를 현금으로 결제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붐은 "죄송한데 저런 시장에서는 흥정하는 게"라고 반응했다. 이에 윤혜진은 "시장에서는 흥정하는 게 재미라고 옛날부터 그러는데 요즘 힘든 시기이고 해서 이번엔 안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9세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