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헐리, 5개월 만에 또…파격 토플리스 화보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6.2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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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사진=엘리자베스 헐리 인스타그램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가 파격적인 토플리스(상의 탈의) 화보를 또 다시 선보였다. 지난 1월 18세 아들이 촬영해준 토플리스 화보를 공개한 지 5개월 만이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나만의 '스테이케이션'을 즐기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리자베스 헐리는 새하얀 벽을 배경으로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작은 줄무늬 비키니 하의만 입은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산뜻한 체크 패턴과 레이스 장식이 더해진 연보랏빛 로브를 걸쳐 가슴만 겨우 가린 아찔한 룩을 선보였다.



1965년생인 엘리자베스 헐리는 56세(한국나이 57세)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엘리자베스 헐리는 지난 1월에도 눈밭에서 찍은 파격 토플리스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엘리자베스 헐리는 털 코트에 비키니 하의만 입고 과감한 자태를 뽐냈었다.

이는 엘리자베스 헐리의 18세 아들 데미안 헐리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엘리자베스 헐리는 1987년 영화 '아리아'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오스틴 파워:제로' '화성인 마틴' '일곱가지 유혹' '물의 무게' 등에 출연했다.

배우 휴 그랜트와 13년 간 연인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2000년 휴 그랜트가 매춘 혐의로 체포되며 결별했으나 이후로도 친구 관계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자베스 헐리는 자신의 이름을 딴 수영복 브랜드 '엘리자베스 헐리 비치'를 론칭한 이후 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꾸준히 공개하며 활발히 제품을 홍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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