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언더웨어 촬영 중…굴곡진 볼륨 몸매 '아찔'

할리우드 TV 스타 킴 카다시안/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TV스타 킴 카다시안이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1일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누드 톤의 언더웨어를 입고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다.

그윽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를 연출한 킴 카다시안은 햇빛에 그을린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언더웨어를 아름답게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2014년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으나 지난 2월 이혼 소송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 슬하에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이 둘과 함께 총 아이 넷을 두고 있다.

모델 겸 뷰티 패션 사업가인 킴 카다시안은 미국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따라잡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재산 10억달러(한화 약 1조1153억원) 수준으로 올해초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꼽은 '억만장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