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서 격리 해제 전 검사서 1명 확진…가족 감염

뉴스1 제공 2021.06.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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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 뉴스1 © News1코로나19 검사. / 뉴스1 © News1


(무안=뉴스1) 황희규 기자 = 전남 목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목포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 1601번으로 등록됐다.

1601번은 가족 확진자(전남 1528번)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1528번은 양파 수확작업과 관련된 확진자(전남 1505번)와 접촉해 격리 중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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