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컴백쇼 'MUST' 개최 '글로벌 팬들과 만남'

JYP Ent. 는 남성아이돌그룹 2PM이 오는 28일 새 앨범 발매 기념 컴백쇼 'MUST'를 개최하고 신곡 '해야 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컴백쇼 'MUST'는 같은 날 오후 7시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컴백무대에서는 신곡 '해야 해'를 비롯해 새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 역주행 명곡 '우리집'의 2021 버전과 정규 3집의 타이틀곡 '하.니.뿐.' 등 여러 히트곡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2PM은 28일 정규 7집 'MUST'(머스트)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2일 유닛 비주얼 필름과 유닛 티저 이미지 3종을 공개하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두 질문에서 시작해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대답을 묘한 중독성을 띠는 멜로디에 풀어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