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LINC+육성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 ‘Good Idea Casting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울산대 제공) © 뉴스1
'Good Idea Casting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울산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울산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 7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5팀 등 모두 9개 팀이 수상했으며 대상은 ‘냉장고도어 밀폐 검사 자동 시스템’을 개발해 LG전자의 실제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SG전자팀'이 차지했다.
이재신 울산대 LINC+육성사업단장은 "실제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학교 밖 현장을 경험하면서 현장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라며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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