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5명 증가한 15만1901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395명(해외유입 44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26명(해외 6명), 경기 92명, 대전 30명(해외 1명), 인천 15명(해외 3명), 충북 16명, 충남 11명(해외 1명), 경북 10명(해외 1명), 경남 11명, 강원 10명, 전남 6명(해외 2명), 부산 6명, 세종 6명, 울산 4명(해외 1명), 대구 3명, 광주 2명, 전북 2명, 제주 1명, 검역과정 29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산시에 따르면 308~310번 확진자는 전주 714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시 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산에 거주하는 가족 간인 전주 713~714번 확진자는 본가인 전주 시내 한 장례식장을 방문,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전주 장례식장발 지역 확진자는 21일 7명에 이어 이틀새 11명으로 늘었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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