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구기자(화수품종)© 뉴스1
충남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특구 내 성장 가능성이 큰 전통·연고산업 육성 과제를 선별해 과제당 사업화(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Δ혁신화 및 성장 촉진(기술 융복합 및 제품·서비스 결합 기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 Δ인식 개선(기술 트렌드 교육·컨설팅 지원 등) Δ사업화 연계(시제품 제작 등) Δ일반 지원(지적재산권 및 인증지원 등) Δ패키지 지원(성장가능한 유망 중소기업 원스톱 지원 등) 등이다.
도 관계자는 “선정된 과제에 대해 이달 중으로 관계기관 간 협약을 거쳐 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며 “청양군 연고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의 이번 사업 공모에는 전국 비수도권 광역지자체의 25개 신청 과제 중 총 10개 사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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