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남편과 결혼 4년 만에 합가…"같이 산 지 3개월"

뉴스1 제공 2021.06.2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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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21일 방송

SBS '동상이몽2' © 뉴스1SBS '동상이몽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방송인 신아영이 결혼 4년 만에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하버드대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결혼 4년 차에 접어든 신아영은 남편과 오랫동안 멀리 떨어져 살면서 연애해 연애와 결혼 기간의 반은 따로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중간에 헤어지기도 했다고.



그러나 신아영은 결혼 4년 만에 합가하게 됐다고 밝히며 "같이 산지 3개월 됐다. 처음으로 같이 살아보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어 신아영은 결혼 후에도 남편과 함께 살지 않자 주변에서 남편의 안부를 조심스럽게 묻기도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신아영의 남편은 신아영과 하버드대 동문으로 금융업계에서 종사하다 현재 벤처 투자가로 한국으로 이직했다고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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