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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폭로 속 미담..애견숍 원장 "부친상에 500만원 부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6.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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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의 사생활을 둘러싼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예슬을 두둔하는 미담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8일 강남의 애견 미용숍을 운영하는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예슬에게 감동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한예슬에 대해 "강아지 이름이 '바마'라서 내가 '바마엄마'라 불렀다. 본명이 김예슬이"라며 "요새 엄청 씹히고 있더라고 껌도 아니고"라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럴만 하다 싶다. 솔직히 평소 행동이 오죽 이상해야 말이지"라며 한예슬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털어놨다.



A씨는 "무슨 여배우가 강아지 맡기는 원장네 아버지상에 화환을 보내 부산에 있는 아버지 장례식장이 얼마나 난리였는지"라며 한예슬에게 근조화환을 받았을 당시를 회상했다. 또 "평소 유치원비 계좌로 꼬박 꼬박 입금해주던터라 (한예슬이) 내 계좌번호를 알고 있는데 뜬금 없이 500만원은 뭐임?"이라며 "이거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데"라며 한예슬이 근조화환에 이어 부의금 500만원까지 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걸로 안그래도 눈물 많은 내 눈물샘 터트릴 작정인가본데. '바마엄마' 작전 성공했다. 아주 펑펑 울었어, 덕분에"라며 한예슬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한예슬이 자신의 계좌로 조의금을 입금한 계좌 내역까지 캡처해 공개했다.


A씨는 아울러 "난 바마엄마를 사람 김예슬이로 5년을 봤는데 이런 사람 또 없더라"며 한예슬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을 향해 "진짜 좀 냅둬라. 본인이 뭘하든 본인 삶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예슬은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21일 자신에 대해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리고 있는 유튜브 채널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고소죄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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