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최근 마리끌레르 매거진은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베테랑 변호사 '홍차영' 역으로 분해 신선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전여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여빈은 스트라이프 니트에 네이비 레이스 원피스를 레이어드하고 포즈를 취했다. 가녀린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배우 전여빈 /사진제공=마리끌레르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전여빈은 다수의 작품에 참여하면서 무엇을 느꼈냐는 질문에 "욕구와 결핍, 사랑과 외로움 같은 본질적인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어떤 지점이 더 도드라지고 발화되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그림이 다르게 포현되는 것 같다"며 "배우로서 인물 각각의 인생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여빈은 2015년 영화 '간신'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영화 '죄 많은 소녀' '해치지 않아' '낙원의 밤', 드라마 '구해줘' '멜로가 체질' '빈센조'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