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지혜, 초음파 사진 공개 "꼬물꼬물 잘 자라요" [N샷]

뉴스1 제공 2021.06.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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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 뉴스1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이지혜가 둘째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검사는 잘 마쳤습니다, 꼬물꼬물 잘 자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12주, 4개월, 너무 감동이었어"라며 "울컥, 고맙다 아가야"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초음파에는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이지혜의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러한 사진에 백지영은 댓글로 "신기하다, 부럽다"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최근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유산의 아픔 끝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방송활동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육아 등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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