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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최영재 "특전사 훈련보다 두딸 육아가 더 힘들어"

머니투데이 신정인 기자 2021.06.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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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영재/사진=최영재 인스타그램방송인 최영재/사진=최영재 인스타그램




'강철부대' 최영재가 특전사 훈련보다 육아가 더 힘들다고 고백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특전사 10년간 대테러 전술 교관을 했다"며 "테러 상황에 대응하고 구출을 하러 간다. 물속에 오래 있어 저체온증이 걸리는 힘든 훈련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힘든 것도 있다"며 "전역 후 육아를 하다 3시간 만에 백기를 들었다. 제가 해보니까 육아가 가장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는 "키즈카페를 많이 가게 되는데 부모들이 조금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며 "기회가 생겨 키즈카페를 하게 됐다. 딸 머리도 제가 해주고 싶어서 미용실 자격증을 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딸과 있는 시간이 제일 좋다. 딸들이 계속 머리 해달라고 하면 너무 좋다"며 "딸이 어떤 남자를 만날 지 걱정된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올해 40세인 최영재는 문재인 대통령의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시절 경호원으로 얼굴을 알렸다. 2005년 학사장교 입대 후 장교로 임관해 제11공수특전여단, 제707특수임무대대, 제13공수특전여단, 동명부대, 아크부대 등에서 특수 작전을 수행했다.

그는 현재 '재난탈출 생존왕', '강철부대'에 출연 하고 있다. 또 미용실, 키즈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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