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루키' 알렉사 9개월 만에 컴백…파격 트레일러 공개

뉴스1 제공 2021.06.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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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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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알렉사(AleXa)가 파격적인 컴백 트레일러로 신곡 발표의 포문을 열었다.



알렉사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ReviveR'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때부터 이어져온 세계관을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롭게 펼쳐질 알렉사의 세계관을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은 평범한 여고생 알렉사가 훗날 세상을 지배하는 절대자 지비코퍼레이션으로부터 납치되어 인공지능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의 영상을 보여주며 향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밤'(Bomb) 발표와 함께 '멀티 유니버스'(다중 우주) 속 인공지능이라는 획기적인 콘셉트와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 중인 알렉사는 넘치는 에너지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단번에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2020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포커스상'과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알렉사는 지난해 8월 스포티파이가 론칭한 'RADAR KOREA'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으로 2020 RADAR KOREA 아티스트 중 최다 스트리밍 2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의 K팝 아티스트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알렉사의 새 싱글은 오는 7월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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