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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하얀가루' 퀵서비스로 배달…찜찜해서 신고했더니…

머니투데이 이정원 기자 2021.06.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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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이너사진=임종철 디자이너




퀵서비스 마약을 배달받으려던 20대 여성이 배달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30일 0시50분쯤 서울 한남동 자택 앞에서 퀵서비스 배달로 필로폰을 전달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죄는 배달 기사의 기지로 발각됐다. 기사가 종이봉투 속의 하얀가루를 발견해 신고했고, 경찰은 물건을 건네 받으려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이 압수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 하얀가루는 필로폰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공범 여부와 함께 유통·판매책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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