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2', 주말 27만명↑ 동원 1위…누적 37만명↑ [Nbox]

뉴스1 제공 2021.06.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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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2' 포스터 © 뉴스1'콰이어트 플레이스2'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감독 존 크래신스키)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주말 3일간 27만167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7만9697명이다.

'크루엘라'는 주말 3일간 16만2729명로 2위, '루카'는 11만5822명로 3위를 차지했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122만5481명, 13만3397명이다.



한편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로 에밀리 블런트가 주연을 맡았다. 지난 16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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