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5호 부부 권재관-김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경아는 "김학래 선배님께 남편 권재관이 모(毛)모임 초대 회장이라고 투서를 넣으려다 말았다"며 "모모임에선 2000~3000모로 서로 대장 먹으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모모임 회장 김학래는 권재관의 절개 흉터를 확인했고 박준형은 "군대로 따지면 상사다"라고 경악했다. 김지혜 역시 "역사로 치면 정준하 다음이다"라며 감탄했다. 앞서 정준하는 20004년에 3000모 모발이식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