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6월 패션 할인행사…나이키 등 최대 70% 할인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2021.06.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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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터파크 제공/사진= 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6월 패션 바겐세일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매달 3일간 진행하는 할인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여성·남성 패션, 잡화, 수입명품 등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명품브랜드를 비롯해 나이키, 아이다스, 크록스, 노스페이스, 비비안, 타미힐피거, 스와로브스키, 판도라, 미쏘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여성의류 △남성의류 △언더웨어 △시계·쥬얼리 △유아동의류 △패션잡화 △수입명품 △슈즈 △스포츠의류·잡화 등 구매 목적별로 페이지가 구분돼 있다.

구매혜택도 있다. 매일 오전 00시부터 브랜드별 20% 할인쿠폰을 준다. 또한, 카카오페이로 삼성카드 결제시, 최대 7%로 즉시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각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엄선해 초특가로 판매하는 '원데이 특가' 코너도 운영하기로 했다. 대표 상품으로 △21일 페이퍼플레인 레인부츠 △21일 나이키SB 드라이핏 외 퓨츄라 반팔티셔츠 △22일 파타고니아 오가닉 P-6 로고 반팔티셔츠 △23일 1+1+1 크로커다일 감탄브라 △21일 비비안 여자속옷세트 등이 있다.

우예빈 인터파크 패션팀 담당자는 "지난 달 첫 패션 바겐세일을 실시한 이후 특히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상품군을 중심으로 더욱 다양한 브랜드를 준비했다"며 "특히 여름을 맞이하여 쿨 이너, 티셔츠, 샌들, 레인부츠 등 장마철과 무더위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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