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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와 전설적 통역사가 말하는 영어 공부 비결 [RE:TV]

뉴스1 제공 2021.06.2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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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안현모와 안현모의 사촌 고모인 임종령 통역사가 영어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인 안현모와 김현배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현모는 사회를 맡은 중요한 국제 행사를 앞두고 공부했다. 전날 있었던 빌보드뮤직어워드 생중계를 끝낸 뒤 기절하듯 잠드는 바람에 준비를 더 하지 못했다며 불안해했다. 안현모는 빌보드뮤직어워드 생중계 통역을 위해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했다고 밝혔다. 빼곡한 노트가 노력을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의 팬인 안현모는 "'덕질'이기도 했다"고 얘기했다. 통역을 위해 이렇게나 공부해야 되냐는 질문에 안현모는 "당연하다. 하지 않으면 하나도 안 들린다"고 말했다.



현장에 도착한 매니저는 안현모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현장을 돌아보며 꼼꼼하게 체크하고 사진, 동영상 등을 남겨 안현모에게 전해줬다. 이를 본 이영자는 "박사 학위 매니저 같다"며 매니저의 똑 부러지는 업무에 감탄했다.

행사를 무사히 마친 안현모는 사촌 고모의 부탁으로 학교 특강에 나섰다. 안현모의 사촌 고모는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트럼프 전 대통령의 통역을 담당한 임종령 통역사였다. 알고 보니 안현모는 통역 집안 출신이었다. 사촌 고모에 이모, 친언니까지 통역사가 됐다고. 매니저는 임종령 통역사의 얘기와 영어 공부에 관심을 가졌다. 임종령 통역사는 영어 공부 방법으로 외우기를 추천했다. 학생들에게도 한 학기에 800페이지가 넘는 사전 한 권을 외우게 한다고 했다. 안현모는 이 말에 공감하며 외우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얘기했다. 매니저가 더 쉽게 외우는 방법이 있는 것 아니냐고 하자 임종령 통역사는 반복하다 보면 외워진다고 답했다.


안현모는 통번역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질문을 받았다. 안현모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긴장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또 통번역 실력을 기르는 팁으로 상호 비판을 언급했다. 안현모는 실제 현장에 나가서 실수하면 그때는 비판이 아니라 비난을 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임종령 통역사도 고개를 끄덕이며 안현모의 말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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