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전처 데미 무어·현재 아내 엠마 헤밍과 다정샷 [N해외연예]

뉴스1 제공 2021.06.1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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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엠마 헤밍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엠마 헤밍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전처인 배우 데미 무어 및 현재 아내 등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사진을 찍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이자 모델 겸 연기자인 엠마 헤밍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햇살을 만끽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에는 데미 무어 및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 사이에서 태어난 딸 루머 윌리스 등이 올라가 있다.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브루스 윌리스는 이 사진에서 데미 무어, 루머 윌리스와 현재 아내 엠마 헤밍 및 그녀와 사이에서 낳은 딸들과 다정하게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데미 무어는 로커 프레디 무어에 이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했고, 1987년부터 2000년까지 부부 생활을 했다. 두 사람은 이혼 전까지 슬하에 세 딸을 뒀다. 이후 데미 무어는 지난 2005년 16세 연하인 배우 애슈턴 커처와 결혼했지만 2013년 이혼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2009년 23세 연하의 엠마 헤밍과 결혼해 현재까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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