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 개관 1주년 맞아 객실·식음 등 다양한 이벤트

뉴스1 제공 2021.06.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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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부산 호텔 인피니티풀 (시그니엘부산 제공)© 뉴스1시그니엘 부산 호텔 인피니티풀 (시그니엘부산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부산 해운대 오션뷰를 자랑하는 5성급 호텔 '시그니엘 부산'이 개관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시그니엘 부산은 1주년 이벤트로 객실 패키지 '퍼스트 애니버서리(1st Anniversary)',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1st Anniversary Event' 등 총 2종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1st Anniversary' 객실 패키지 1박을 예약하면 프리미엄 올 데이 다이닝 더뷰(The View) 조식 2인과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디크 어메니티 75ml 5종을 제공한다.



투숙 비용은 최저 35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며 7월 11일까지 예약 및 투숙이 가능하다.

아울러 'SIGNIEL BUSAN 1st Anniversary Event'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는 7월 11일까지 투숙한 리워즈 회원들을 대상으로 '숙박권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시그니엘부산 로얄스위트 룸 . (시그니엘부산 제공)© 뉴스1시그니엘부산 로얄스위트 룸 . (시그니엘부산 제공)© 뉴스1
시그니엘 부산은 1주년 기념 식음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더뷰(The View)는 오는 30일까지 와인과 맥주 등 모든 주류를 10% 할인해 판매한다. 또 샴페인 1개 품목(Marc Hebrart Blanc de Blanc 100btl)을 20% 할인해 선보인다.

캐주얼 카페 느낌의 '패스트리 살롱(Pastry Salon)'은 1주년 기념 '럭키박스(Luck Box)'를 판매한다.

식음 레스토랑 2인 식사권 (24만 원), 스파클링 또는 와인 1병, 마카롱 3구로 구성됐다. 가격은 25만 원이다.

구성품 중 300만 원 상당의 보르도 그랑크뤼 "Ch. Lafite Rothschild" 1병이 포함돼 있다.

1920년대 홍콩의 분위기를 반영한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오란(Chaoran)'은 오는 30일까지 1주년 기념 스페셜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점심으로는 모둠 딤섬, 삼겹살, 랍스터 볶음, 메로 볶음 등 준비되고, 저녁으로는 상어 지느러미 찜, 활 랍스터 볶음, 계절 후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점심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금액은 15만 원이다. 저녁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금액은 25만 원이다.

시그니엘 부산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오란(Chaoran)'.  (시그니엘부산 제공) © 뉴스1시그니엘 부산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오란(Chaoran)'. (시그니엘부산 제공) © 뉴스1
한편 5성급 호텔인 시그니엘 부산은 해운대 랜드마크로 꼽히는 엘시티 타워에 위치한 260실 규모의 럭셔리 호텔이다.

해운대 오션뷰와 광안대교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부산 대표 호텔로 꼽힌다.

다이내믹한 뷰를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 스파, 투숙객 전용 가든 테라스, 피트니스센터, 실내외 수영장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시그니엘 부산의 라운지, 연회, 웨딩 및 인룸다이닝에서 '미쉐린 3스타' 셰프 '브루노 메나드'가 컨설팅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김선희 시그니엘 부산 식음팀 팀장은 "부산지역 해산물을 이용한 남프랑스 부이아베스 스타일의 수프를 제공하는 등 개관 1주년 맞아 다양한 식음 업장 이벤트 준비했다"라며 "1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메뉴와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준비하였으니 꼭 시그니엘 부산에 오셔서 이용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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