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1억 골드바'와 함께한 오윤희…"만져는 봤나, 10조 스웨그"

가수 겸 배우 유진/사진=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유진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 촬영 현장에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져는 봤나, 1억 골드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유진/사진=유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펜트하우스3' 촬영 중 소품으로 준비된 어마어마한 양의 골드 바에 둘러싸인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유진은 세련된 핀 스트라이프 정장을 갖춰 입고, 큼직한 빅백을 한 손에 든 채 멋스러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남다른 스웨그를 자랑하고 있다.

유진은 사진과 함께 '#오윤희 #10조스웩 #땡큐로건'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유진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오윤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