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이미테이션' © 뉴스1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연출 한현희, 작가 김민정 최선영) 측이 7화 방송에 앞서, 정지소(마하 역)와 이준영(권력 역)의 애절한 병문안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는 정지소가 이준영의 병문안을 간 모습이 포착됐다. 정지소가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는 이준영을 보고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정지소는 자신 앞에서 늘 강인하고 당당하던 이준영이 힘 없이 누워있는 모습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망연자실한 모습. 이에 이준영이 정지소의 진심 어린 걱정 속에 의식을 차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정지소와 이준영의 가까워질 듯 멀어지는 관계가 많은 이들을 애타게 한 바 있다"며 "이번 사고는 두 사람에게 큰 변화를 불러오게 된다.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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