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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킴~이하이 '뷰티풀 민트 라이프' 이틀간 야외서 개최

뉴스1 제공 2021.06.1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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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민트페이퍼 제공 © 뉴스1'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민트페이퍼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1년 8개월 만에 첫 야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이하 '뷰민라')이 열린다.

'뷰민라'를 주최하는 민트페이퍼 측에 따르면 '뷰민라'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는 지난 11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 후 개최되는 첫 번째 대형 대중음악공연이다. 해당 개편안에 따르면 100명 미만으로 제한되던 공연장 입장 인원이 최대 4000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주최 측은 "불안함 속에 행사를 준비하던 기획사들을 위한 감사한 결정"이라고 전하며 "규정 완화가 종식을 의미하지 않음을 알고 있다, 어느 때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례 없는 현장인 만큼, 관객들이 운영방안을 숙지해야 원활하고 안전한 진행이 가능하다"며 "이를 위해 각종 수칙의 명확한 전달과 관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안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뷰민라' 무대는 관객의 현장 체류 시간을 감안하여 기존보다 약 4시간 늦게 시작되지만 개별 아티스트 공연 시간은 예년과 비슷하다. 관객의 편의와 방문 목적 모두를 고려한 결정이다. 또한 관객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일 스테이지와 스탠딩존 없이 돗자리와 의자로 구성된 거리두기 좌석제로 이뤄진다. 모든 관객들은 입장 전 QR 체크와 체온측정을 거쳐야 하며, 10분 내로 결과 확인이 가능한 신속항원키트를 통한 자가진단까지 마쳐야 공연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본 키트가 적용되는 것은 국내 공연 중 '뷰민라'가 처음이다. 이 모든 과정을 위해 공연장 인근의 KSPO DOME(구 체조경기장) 건물 자체가 방역센터로 활용된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시대에도 페스티벌이 진행될 수 있다는 선례와 현실적으로 적용될 업계 표준을 만들고 싶다"며 이를 위해선 관객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뷰민라' 공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26일 토요일에는 데이먼스 이어, 솔루션스, SURL, 정준일, 페퍼톤스, 이하이, 폴킴이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27일 일요일 라인업에는 예빛, 호피폴라, Colde(콜드), 엔플라잉, 데이브레이크, 소란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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