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박서원+아들 사진 공개…다정한 모습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6.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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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박서원+아들 사진 공개…다정한 모습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아들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박서원과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박서원+아들 사진 공개…다정한 모습
공개된 사진 속 박서원은 하트 모양 스티커로 얼굴이 가려진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은 박서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아내 조수애를 태그해, 조수애가 이를 다시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박서원+아들 사진 공개…다정한 모습
또한 조수애는 이날 "3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거울 속 모습을 찍은 짧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조수애와 박서원은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8년 12월 결혼, 이듬해 5월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8월 조수애는 남편 박서원과의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각자의 SNS 계정에서 서로의 사진을 삭제한 것은 물론 서로 친구 목록에서 삭제하는 '언팔로우'를 한 것이 포착되면서다. 조수애가 SNS 계정을 폐쇄하면서 불화설에는 더욱 더 힘이 실렸다.

그러나 조수애가 지난 3월 아들을 보살피는 박서원의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의 불화설은 사그라들었다.조수애는 과거 불거졌던 불화설에 대한 직접 해명은 없었으나 간접적으로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조수애는 불화설을 불식시킨지 3개월 만에 다시 박서원의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현재 지큐, 보그, 얼루어 등의 패션지가 있는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로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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