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문' 티저 포스터 © 뉴스1
'귀문'의 배급을 맡은 CJ CGV㈜는 17일 '귀문'의 8월 개봉 확정 소식을 알렸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귀문' 티저 포스터 © 뉴스1
특히 '귀문'은 프로덕션 단계부터 2D와 ScreenX, 4DX 버전을 동시 제작한 최초의 한국 영화로 눈길을 끈다. 이를 위해 세계 최초로 전 구간 8K Full 촬영을 진행한 '귀문'은 영화 본연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기본 포맷인 2D부터 관람 내내 시선이 닿는 스크린 모든 곳이 폐수련원이 되어 더욱 강렬한 시각적 공포와 현장감을 경험하게 해줄 ScreenX, 긴장감과 임팩트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모션체어 움직임과 환경 효과로 극강의 공포를 온몸으로 체험하게 할 4DX까지 국내 최정상의 기술로 중무장했다. 이와 같이 한국만의 차별화된 기술이 더해진 영화 '귀문'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 약 2000여 개 관에서 글로벌 동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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