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크래프톤 사흘 연속 상승

머니투데이 피스탁 2021.06.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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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스피시장(3278.68pt)은 개인이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했고 코스닥시장(998.49pt)은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7월로 공모일정이 연기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10.87% 내린 6만15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이 이어졌으나 공모예정 기업 크래프톤은 10.34% 오른 64만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라온테크는 공모가 1만8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779.10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526.22대1 로 흥행에 성공한 모습으로 시초가 결정수준에 따른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소폭 상승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남북경협주는 조정이 이어졌다.

현대오일뱅크는 5.00% 오른 5만25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현대아산은 1.82% 내린 1만88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한국증권금융은 2.08% 내린 1만175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으나 티맥스소프트는 1.84% 오른 3만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02% 내린 9만70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고 아리바이오는 2.81% 내린 2만59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75% 내린 2만80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조정을 보였으나 폴루스는 2.70% 오른 38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엔지노믹스는 1.76% 오른 4만3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78% 내린 5만25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조정을 보였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2.08% 오른 12만2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메디오젠은 1.10% 내린 2만2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오비고(2만500원), 차백신연구소(1만9000원), 카카오뱅크(9만5500원), 싸이버로지텍(1만750원), 엘지씨엔에스(8만6500원), 솔젠트(9000원), 현대카드(1만50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5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76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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