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뉴스1DB © News1](https://thumb.mt.co.kr/06/2021/06/2021061616238217146_1.jpg/dims/optimize/)
이날 간담회는 나주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열린 가운데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 윤병태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교육부, 지자체, 대학 등이 참석했다.
광주·전남 지역혁신사업은 광주시, 전남도를 비롯 도내 15개 대학교와 32개 혁신기관이 참여해 인력양성, 기술개발, 기업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미래 전략산업인 해상풍력, 2차전지 등 에너지신산업과 e-모빌리티, 드론, 친환경 선박 등 미래형운송기기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2개 전략 분야에 도내 15개 대학이 인력양성(134개), 기술개발(145개), 기업지원(36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윤병태 부지사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과 연계해 기업이 필요한 인재 양성을 지원, 산업체 취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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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부지사는 안도걸 2차관에게 전남도의 현안사업인 Δ여수∼남해 등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Δ초강력 레이저센터 설립 Δ김치 전문생산단지 조성 Δ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 등을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국가계획에 반영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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