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 이자벨 마랑 2021 S/S 컬렉션/사진=JTBC 제공, 이자벨 마랑
배우 채정안/사진제공=JTBC
또한 채정안은 짧은 단발머리에 화려한 장식이 더해진 링 귀걸이와 다양한 디자인과 푸른빛 컬러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채정안, 모델 룩 완벽 재현…어디 거?
이자벨 마랑 2021 S/S 컬렉션/사진=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채정안은 슈즈만 살짝 다른 스타일을 선택했을 뿐 런웨이 룩을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채정안이 걸친 의상의 가격만 총 390만원에 달한다. 화이트 오버사이즈 재킷은 163만5000원, 화려한 패턴 반바지는 108만6000원, 티셔츠는 36만9000원이다.
모델은 큼직한 오버사이즈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에 허벅지가 모두 드러나는 아찔하게 짧은 길이의 패턴 반바지를 입고 런웨이에 올랐다.
채정안이 차분한 웨스턴 부츠를 택한 반면 모델은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스웨이드 웨스턴 부츠를 신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화려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한 채정안과 달리 모델은 간결한 하트 모양 링 귀걸이를 착용하고, 재킷의 라펠에 은빛 꽃 코사지를 달아 멋을 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 나영원(정소민)과 집을 '사는'(buy) 남자 유자성(김지석)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