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멸망' 활약에 광고 러브콜까지 '대세' 행보

강태오 / 맨오브크리에이션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강태오가 활발한 연기활동에 이어 맥주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주목받고 있다.

16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강태오가 독일 맥주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강태오는 부드러운 외모와 청량한 이미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공유, 로운, 윤여정, 이병헌 등 당대 최고의 대세 스타들을 기용하는 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편 강태오는 현재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달콤한 설렘과 아련함을 오가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첫사랑 후회남주 이현규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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