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심수창 "배우 조인성, 초등학교 야구부 동문"

뉴스1 제공 2021.06.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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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브로' 16일 방송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 뉴스1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노는브로' 박용택과 심수창이 초등학교 야구부 동문으로 배우 조인성이 있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에서는 브로들과 친구들의 추억 이야기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물놀이가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박용택과 심수창은 초등학교 야구부부터 우정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둘은 "같은 야구부에 배우 조인성이 있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심수창은 평소 옷 잘 입기로 소문난 박용택이 옷 때문에 서운하게 했다며, 과거 박용택이 붉은 악마 티셔츠만 무려 5장을 선물로 건넨 일을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전태풍은 하승진이 농구선수로 같이 활동할 때 한국어가 서툰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 준 덕분에 한국에 계속 머물 수 있었다며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을 밝혔다.



심지어 브로들과 찐친들은 김요한이 선수촌에서 잘생긴 외모와 도도한 인상으로 유명했다며 각자 익히 들어왔던 목격담을 꺼낸다고 해 과연 어떠한 사연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한편 '노는 브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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