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렇게 컸어?" 이영애 쌍둥이 자녀, 훌쩍 큰 근황 '눈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6.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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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이영애 공식 인스타그램/사진=배우 이영애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훌쩍 자란 쌍둥이 자녀와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이영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 정승권, 정승빈이 함께한 화보 컷 여러 장이 게재됐다.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와 함께 한 화보는 400평 대지에 지은 이영애의 양평 문호리 전원주택에서 촬영됐다.



화보 속 이영애와 쌍둥이 남매는 오버핏 의상을 입고 서 있는 모습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수줍은 듯한 아이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엄마를 닮은 딸 승빈과 의젓한 승권은 엄마 어깨까지 키가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쌍둥이 남매는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됐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JTBC 금토드라마 '구경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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