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팬카페, 진 발탁 100일 기념 마스크 1만장 기부

뉴스1 제공 2021.06.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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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뉴스1양지은©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양지은의 팬들이 의미있는 기부 활동을 펼쳤다.

양지은 공식 팬카페 ‘미소지은’ 측은 양지은의 ‘미스트롯2’ 진 발탁 100일을 기념해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특별한 기부를 진행했다.

공식 팬카페 측은 최근 양지은의 이름으로 마스크 1만장을 고양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으며, 해당 마스크는 향후 32개 지역 센터로 배분될 예정이다. 여기에 양지은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문 알로에도 힘을 보태 많은 아동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물을 추가로 제공했다.



이에 아동센터 측 담당자는 “양지은 미소지은 팬카페에서 1만장의 마스크 등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지은 팬카페 측 역시 “'사는 맛'의 가사처럼 이 시대에 위로와 힐링이 특히나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앞으로도 미소지은은 우승자의 공식 팬카페로서, 양지은님에 걸맞은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 위해 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으로 한발짝 더 내딛겠다”고 전했다.



양지은은 지난달 정식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표했다. 그는 음원차트, 방송, 광고계 등을 휩쓴 양지은은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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