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K팝 슈퍼페스트' MC 이어 '드림콘서트' 출연 확정

뉴스1 제공 2021.06.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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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지비레이블 제공 © 뉴스1알렉사/지비레이블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알렉사(AleXa)가 'K-POP 슈퍼페스트' 출연과 함께 진행을 맡았으며, 드림콘서트 출연도 거머쥐었다.



알렉사 소속사 지비레이블 측은 16일 알렉사가 오는 20일 진행되는 'K-POP 슈퍼페스트'에서 출연은 물론 그룹 더보이즈 케빈과 함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또한 26일에 열리는 '드림콘서트'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서울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K-POP 슈퍼페스트'는 에일리, 제시, 모모랜드, 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AB6IX(에이비식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알렉사는 뛰어난 진행 능력은 물론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가진 것으로 정평이 나있어 탁월한 진행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알렉사는 오는 26일 '제27회 드림콘서트'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드림콘서트 본 무대에는 AB6IX, 에이스, 에스파, CIX, 있지(ITZY), 엔시티 드림,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이 출연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알렉사는 아리아즈, 픽시, T1419, 다크비, 드리핀, 신촌타이거, 킹덤, 핫이슈 등 K팝의 미래를 책임질 그룹들과 가요계 신인 그룹을 위한 꿈의 무대에서 매력을 펼칠 에정이다.

알렉사가 진행을 맡은 'K-POP 슈퍼페스트'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는 19일 저녁 9시(한국시간 20일 오전 10시)에 유튜브 세션라이브를 통해 중계된다. 드림콘서트는 26일 오후 5시부터 라이브커넥트 플랫폼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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