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은 1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퇴근 후 메이크업도 못 지우고 반찬 만들기. 휘리릭 뚝딱"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화장을 한 채 앞치마를 두르고 분주하게 요리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평소 SNS와 방송에서 뛰어난 요리실력을 입증 받은 장영란의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이 눈에 띈다.
그의 일상을 접한 팬들은 "언니 존경하지만 번아웃이 올 것 같다는 거 보고 걱정되네요. 쉬엄쉬엄 하세요", "아이 둘 키우면서 방송활동도 하시고 존경스러워요", "진짜 대단하신듯. 저도 워킹맘인데 박수 보내고 싶어요" 등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