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오종혁, 이홍기(오른쪽)/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이홍기는 1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우리 형아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오늘 또 날 보러 놀러왔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에서 함께 주연 다니엘 역을 맡은 이홍기와 오종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종혁은 이홍기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친분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얼른 나으세요", "두 분 우정 보기 좋아요", "다니엘들 건강합시다" 등 두 사람을 응원했다.
가수 겸 배우 오종혁/사진=오종혁 인스타그램
그는 이로 인해 현재 '1976 할란카운티'에 출연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