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지난 14일 문근영은 인스타그램에 "그래 나 패알못(패션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쳇. 얼굴로 꼬셔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그가 2019년 태국 치앙마이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33세의 나이였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투명한 피부와 동안 이목구비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는 2019년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지난해 8월에는 16년간 몸 담아온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