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15일 오후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에 "태동 검사하고 첫 내진 받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그는 "까꿍이(태명)는 주수보다 날씬한 편이지만 아주 건강해요"라며 "아이가 크면서 겨우 50㎏대를 넘었는데 한 주 사이에 1.1㎏가 빠졌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40㎏대로 떨어져서 어지럽고 숨차고 난리입니다"라고 덧붙여 걱정을 샀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와 그의 남편/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아울러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어요. 파이팅"이라며 출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5일에도 임신 10개월 내내 토덧을 겪고 있다며 영양결핍 상태를 호소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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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최고경영자)와 혼인신고한 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