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영양진단은 경희대 임상영양교수팀과 산학연계로 개발했다. 코로나19(COVID-19) 시대 가정에서도 쉽게 자녀의 성장 상태와 영양을 진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규용 눈금 대표는 "국내 소아청소년 성장질환 발생이 급증하고 있지만 비전문적인 정보로 인해 영양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데이터 기반 성장 관리와 전문적인 코칭으로 영양·운동·수면 등 성장의 3요소를 통합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