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꾸눈 광대 공연 모습. © News1DB
'애꾸눈 광대'는 80년 5월 현장에서 투쟁하다 한쪽 눈을 잃은 주인공 이지현(예명 이세상)씨가 제작한 작품이다.
올해 공연은 지금까지 금기로 남았던 도청 지하실 문제를 다룬다. 또 이종기 변호사와 문용동 전도사, 고등학생 시민군 안종필과 문재학 등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예술적 요소를 가미했다.
특히 200회를 맞는 23일 공연은 유력 인사를 비롯해 광주 5월의 상징적인 인물들이 다수 관람할 예정이다.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70명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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