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 뉴스1
사진=노유민 인스타그램 © 뉴스1
노유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에 있는 천사, NRG 김환성 안토니오의 2021년 6월15일 21주기 기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과거 NRG 시절 함께 활동했던 김환성과 노유민의 모습이 담겼다. 앳된 노유민과 김환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 김환성은 지난 1997년 NRG로 데뷔해 '할 수 있어'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의 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지난 2000년 6월15일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 동료들과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