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6.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만454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는 목욕탕과 동호인 모임 등 일상 속 n차감염(연쇄감염)이거나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경우다.
대구에서는 최근 1주일 동안 172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4.5명꼴로 감염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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